[더팩트 | 최용민 기자]한국이 잉글랜드에 0-1로 패하며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축구 월드컵 A조 3차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조별리그 A조 2위로 예선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주전들을 쉬게하고 전술적 변화를 통해 승리를 노렸지만 후반 잉글랜드 키어런 도월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잉글랜드(2승1무)에 선두를 내준 한국(2승1패)은 3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C조 2위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C조에는 잠비아(2승), 이란(1승1패), 포르투갈, 코스타리카(이상 1무1패)가 있다.
한국이 0-1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한국이 0-1로 패한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이 0-1로 패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 이승우와 잉글랜드 워터피터스가 공중볼 다투고 있다.
한국 이승우와 잉글랜드 워터피터스가 충돌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한국 이승우와 잉글랜드 워터피터스가 충돌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다.
한국 정태욱이 잉글랜드 수비수에 앞서 헤딩슛을 하고 있다.
한국 백승호가 잉글랜드 수비수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잉글랜드 문전에서 강력한 슛을 날리고 있다.
한국 정태욱이 잉글랜드 수비수에 앞서 헤딩슛을 하고 있다.
한국 임민혁이 잉글랜드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교체선수로 출전해 몸을 풀고 있다.
한국 이승모가 태클을 시도해 볼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 정태욱-조영욱이 잉글랜드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조영욱이 잉글랜드 문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정태욱이 잉글랜드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잉글랜드 도웰이 후반 선취골을 성공 시킨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선수들이 후반 골을 허용한 뒤 한데 모여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 정태욱과 이정문이 잉글랜드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 조영욱이 잉글랜드 프라이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이 경기 중 목을 축이고 있다.
잉글랜드 문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한데 뒤엉키며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잉글랜드 폴 심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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