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중국발 황사가 덮쳐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인근에는 많은 시민이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길을 지나고 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계속되면 발령된다. 미세먼지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지면 어린이와 노인, 폐·심장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고 일반인도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7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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