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FC서울이 전남드래곤즈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FC서울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전남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마스크 투혼'을 보인 오스마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서울은 지난 4월 30일 8라운드서 대구에 충격적인 1-2 패배를 당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서울은 4승 3무 2패(승점 15점)로 포항과 상주를 제치고 리그 3위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전남은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3승6패(승점 9점)를 기록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두팔을 벌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두팔을 벌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젖병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오스마르가 전반 선취골을 넣은 뒤 젖병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이 1-0으로 전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결승골을 넣은 오스마르가 조찬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서울이 1-0으로 전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박주영이 후배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서울이 1-0으로 전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이 1-0으로 전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전남 자일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과 전남 유고비치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남 현영민이 서울 데얀에 앞서 볼을 차내고 있다.
서울 이석현이 경기 중 다리에 쥐가 나자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전남 연제민이 서울 데얀을 유니폼을 잡아 끌며 반칙을 하고 있다.
서울 데얀이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서울 이상호와 전남 현영민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전남 자일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서울 심상민과 전남 현영민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심상민 전남 문전으로 돌파를 시도했으나 수비수들에게 막히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전남 문전에서 슛을 시도하자 수비수들이 몸을 던져 막고 있다.
전남 최재현과 서울 오스마르가 거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남 최재현과 서울 오스마르가 거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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