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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화보] '눈물의 MVP' 오세근, 너무나 뜨거웠던 눈물

  • 포토 | 2017-05-02 22:51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안양KGC가 서울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로 선정된 오세근이 눈물을 주체 못하고 펑펑 쏟아 눈길을 끌었다. 오세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87표 중 77표를 얻어 챔프전 MVP에 선정되며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다. 올 정규시즌 MVP에 올랐던 오세근은 올스타전에 이어 챔프전 MVP까지 거머쥐며 트리플 MVP에 등극했다. 프로농구 역사상 정규시즌과 챔프전은 물론 올스타전 MVP까지 모두 품은 선수는 2008년 김주성에 이어 오세근이 두 번째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하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하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자 김영기 KBL 총재가 쳐다보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자 김영기 KBL 총재가 쳐다보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자 이정현이 쳐다보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자 이정현이 쳐다보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이 확정된 뒤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안양KGC가 우승이 확정된 뒤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되자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등을 맞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되자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등을 맞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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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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