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부상으로 출전치 못한 사익스의 3점슛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안양KGC가 서울삼성을 제압하며 통합우승을 위한 1승만을 남겨뒀다. KGC는 30일 오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1-72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결정전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했다.역대 챔프전에서 2승 2패 동률 상황에서 5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77.8%에 달한다. 9번 가운데 7번이나 우승을 품었다. 삼성은 오세근과 이정현이 펄펄 날았다. 각각 20득점, 9리바운드와 16득점, 4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에 귀한 승리를 안겼다. 사이먼도 20득점 7리바운드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16득점에 그쳤고 마이클 크레익도 3쿼터 5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제대로 힘을 써보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다. 6차전은 3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KGC 81-7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사이먼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경기 초반부터 크게 리드를 당한 뒤 점수차를 좁히자 못하자 이상민 감독이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이 경기 초반부터 크게 리드를 당한 뒤 점수차를 좁히자 못하자 이상민 감독과 선수들이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삼성 이관희 앞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문성곤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문성곤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슛을 성공시키고 도움을 준 양희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돌파를 시도하다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 이동엽의 마크 속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익스가 경기 출전치 않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삼성 김태술
서울 김태술이 KGC 박재한을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수비를 피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임동섭이 KGC 이정현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임동섭이 KGC 이정현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울 삼성 문태영
삼성 임동섭이 KGC 양희종, 박재한의 더블마크 사이로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수비를 앞에서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이관희가 KGC 이정현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삼성 이관희가 KGC 이정현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슛을 성공시키고 보너스샷까지 얻어낸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김민욱이 3점슛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KGC 김민욱이 3점슛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KGC 김민욱이 3점슛을 터뜨리고 이정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
삼성 문태영이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사익스, 오세근의 더블 마크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사익스의 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오세근이 슛을 성공시키고 보너스샷까지 얻자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이관희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이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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