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유니폼 입은 문재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저녁 광주광역시 충장로를 찾아 해태 유니폼을 입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광주=임영무 기자
[더팩트│광주=임영무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저녁 광주광역시 충장로 유세에서 김응룡 전 해태타이거즈 감독과 김성한 전 KIA타이거즈 감독으로 부터 해태 유니폼과 배트를 선물을 받은뒤 미소를 짓고 있다.
'동렬이도 가고' 로 더 유명한 김응룡 전 해태 감독과 만난 문재인
그런데 이 무슨 유니폼을 주시나요?
'해? 태?'
네 광주하면 해태죠~
통합대통령 되려면 해태팬도 돼야죠~
출신은 부산입니다만...
이거 입고 호남도 꼭 챙겨 주시랑께요~
암요~ 일단 대선 홈런부터 쳐야겠네요~
대선 홈런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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