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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화보] 삼성의 희망찬가, 오리온 잡고 챔프전 진출 확율 75%

  • 포토 | 2017-04-11 21:03
삼성이 78-61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78-61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서울삼성이 '디펜딩챔피언' 고양오리온을 대파하고 챔피언결정전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은 11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78-61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역대 40번의 4강 PO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프전 진출한 경우는 30번, 진출 확율은 75%다. 삼성의 라틀리프는 33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오리온 대파의 선봉에 섰다. 오리온은 4강 직행 후 긴 휴식이 독이 됐다. 지난달 26일 리그 최종전 이후 16일 만에 경기에 나선 오리온은 몸이 덜풀린 듯 경기를 제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삼성이 78-61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78-61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78-61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78-61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61-78로 삼성에 대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리온이 61-78로 삼성에 대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리온이 61-78로 삼성에 대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오리온이 61-78로 삼성에 대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주희정, 문태영의 더블마크에 막히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주희정, 문태영의 더블마크에 막히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문태영의 마크에  막히자 볼을 살려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문태영의 마크에 막히자 볼을 살려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이현승이 볼을 잡아내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이현승이 볼을 잡아내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헤인즈, 문태종과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헤인즈, 문태종과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골밑에서 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골밑에서 볼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이 큰 점수차로 리드하자 전광판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큰 점수차로 리드하자 전광판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주희정의 마크에 앞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주희정의 마크에 앞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허일영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허일영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라틀리프가 슛을 시도할 때 목을 잡아당기며 반칙을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라틀리프가 슛을 시도할 때 목을 잡아당기며 반칙을 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오리온이 경기 초반부터 삼성에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며 끌려가자 추일승 감독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오리온이 경기 초반부터 삼성에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며 끌려가자 추일승 감독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오리온 추일스 감독이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며 끌려가자 고개를 숙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스 감독이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며 끌려가자 고개를 숙이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오리온이 경기 초반부터 삼성에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며 끌려가자 추일승 감독과 김병철 코치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리온이 경기 초반부터 삼성에 큰 점수차로 리드를 당하며 끌려가자 추일승 감독과 김병철 코치가 안타까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헤인즈가 플레이오프 휘슬과 함께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헤인즈가 플레이오프 휘슬과 함께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과 거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과 거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골밑슛을 시도할 때 삼성 김준일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골밑슛을 시도할 때 삼성 김준일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삼성 주희정과 임동섭의 밀착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삼성 주희정과 임동섭의 밀착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
오리온 문태종


오리온 문태종
오리온 문태종


삼성 이상민 감독

오리온 바셋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앞에서 외곽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앞에서 외곽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이즈가 삼성 주희정,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이즈가 삼성 주희정,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크레익을 따돌리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크레익을 따돌리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삼성 이상민 감독
삼성 이상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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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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