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광환 전 감독이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LG 이광환 전 감독이 오랜만에 잠실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이 전 감독은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LG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LG는 홈 개막전 시구자가 백인천 전 감독이 다리 부상을 당하며 사정이 여의치 않자 이광환 전 감독으로 변경 됐다고 발표했다. 이광환 전 감독은 LG트윈스 2대 감독으로 1994년 LG트윈스를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으로 이끌었고 자율야구를 표방하며 LG트윈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신바람 야구'의 바탕을 이룩했다
LG 이광환 전 감독이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 팬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LG 이광환 전 감독이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LG 이광환 전 감독이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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