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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주호영 원내대표, '바른정당의 미래 구상 중(?)'

  • 포토 | 2017-01-11 16:30

'제 차례까지 너~무 길었어요...' 충전된 에너지로 '열변!'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늘푸른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가운데)가 졸고 있다.

정식 창당대회를 연 늘푸른한국당은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친 이명박계 이재오 전 의원과 최병국 전 새누리당 의원을 공동 당 대표로 선출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날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 개편, 정부 구조 개혁, 동반성장, 남북 자유왕래 등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졸음과 싸우고 있는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졸음과 싸우고 있는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

반쯤 감긴 눈의 주호영 원내대표, '요즘 바른정당 업무가 많아서...'
반쯤 감긴 눈의 주호영 원내대표, '요즘 바른정당 업무가 많아서...'

참을 수 없는 졸음...
참을 수 없는 졸음...

'제 차례까지 너~무 길었어요...' 충전된 에너지로 '열변!'

'박수로 잠을 떨쳐보자!'
'박수로 잠을 떨쳐보자!'


'제 차례까지 너~무 길었어요...' 충전된 에너지로 '열변!'
'제 차례까지 너~무 길었어요...' 충전된 에너지로 '열변!'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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