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걸그룹 S.E.S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리더 바다가 소감을 밝히는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97년 데뷔한 뒤 많은 인기를 누리다 2002년 해체한 S.E.S는 최근 재결합 후 '리멤버, 더 데이(Remember, the day)'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 열게 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자간담회에서 S.E.S는 "히트곡은 물론 2017년 1월 2일 발매되는 새 앨범의 신곡 무대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을 할 계획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S.E.S의 유쾌한 기자간담회 현장
서로의 헤어스타일이 신기한 듯
'돋보이는 여신' 유진
유진의 스타일이 부러운(?) 바다
기자간담회가 무르익을 때쯤...
'울컥한 리더' 바다
'세월을 담은 눈물'
"울지 않기로 했는데..."
'지난 16년'이 생각나는 바다
또 '울컥'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