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의도=이새롬 기자] 비박(비박근혜)계 새누리당 의원 29명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의 탈단을 선언하고 '개혁보수신당' 분당 선언을 한 가운데, 황영철 의원이 탈당신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여의도 당사를 찾아 취재진 카메라의 동선에 맞추기 위해 입장을 다시 하고 있다.
'자, 이제 들어오세요~'
'잠깐만요...'
'NG야, 입장부터 다시 할게요'
'탈당이 처음이라...'
'비장한 표정으로... 입장'
'이제 정말 마지막이구나'
'우리 탈당합니다'
'잘 찍어주세요!'
'이제 당사는 마지막이군~'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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