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서울가정법원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변론준비기일'에 홀로 참석 후 브리핑실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1심은 "두 사람은 이혼하고 아들의 친권·양육권도 이 사장이 갖는다"며 이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임 고문의 주장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서울가정법원에서 1심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
변론준비기일 참석 후 변호사와 나오는 임우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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