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핵심 인물 중 한명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차관은 더블루케이 사업 지원과 담당 공무원을 보내 이해 당사자를 소개해 주도록 하는 등 K스포츠재단 설립에 개입하고 운영을 지원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또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관여와 장시호 씨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센터에 문체부 지원을 요청하고 삼성전자가 5억원을 지원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anypic@tf.co.kr
[사진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