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인턴기자] 배우 전지현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 참석해 김시언(오른쪽) 양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지현과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는 최근 중국집 배달원에게 감사의 쪽지를 남겨 감동을 준 소녀 김시언 양과 화재를 진압한 후 자비로 집까지 수리해준 서울 송파소방서 소방관들, SNS를 통해 공약을 걸고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과 정영진 씨에게 패딩과 감사패를 전했다.
기념 촬영하는 송파소방서 소방관들
기념패 전달하는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왼쪽)와 개그맨 김대범
패딩 전달하는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왼쪽)와 개그맨 정영진
nyh550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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