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앞에서 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고 부검에 반대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한 가운데 사회노동위 소속 출가자와 재가자 50여 명이 고 백남기 농민의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유족들과 만나고 있다. 오체투지 행진은 양 무릎과 양 팔꿈치, 이마 등 신체 다섯 부분이 땅에 닿도록 절을 하는 방식으로, 불가에서 자신을 낮추며 불·법·승 삼보에 존경을 표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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