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전 절도있게 90도 인사를 하는 미나.

[더팩트 | 최용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와 채영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마운드에서 절도있게 팬들을 향해 90도 폴더 인사를 한 미나는 투구 와인드업 때 하늘을 향해 갑작스런 반전 하이킥을 선보이며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트와이스는 올 시즌 LG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이미 두 차례 시구 및 시타를 통해 LG팬들과 친숙하다.

시구 전 절도있게 90도 인사를 하는 미나.

트와이스 미나와 채영이 시구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와인드업 도중 다리를 뻗어 하이킥을 선보이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시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가 시구 후 절도있게 마무리를 하고 있다.

트와이스 미나와 채영이 시구 시타 후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트와이스 채영이 시타 후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트와이스 채영이 시타 후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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