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손가락 고리 걸어~'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28일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관철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서 눈을 비비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관철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전 대표는 얼굴에 이물질을 제거하고 머리를 만지는 등 틈틈히 매무새를 단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꾸벅꾸벅' 쪽잠 청하는 김무성 전 대표.
다음 일정을 위해 밖으로 나온 김무성... '아, 머리는 괜찮나?'
'스타일 한번 체크'
마무리는 '새끼 손가락 고리 걸어?'
'눈곱 제거하는 섬세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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