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충전중 발화 문제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신제품 교환이 시작된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일대 이동통신사 매장에 갤럭시노트7의 교환 안내문이 붙어있다.
갤럭시노트7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대리점에서 신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으며 지난달 19일 개통 물량은 23일까지, 20~24일 물량은 21일부터 24일까지, 25일부터 이달 2일 물량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교환할 수 있다.
갤럭시 클럽 가입 등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한 소비자들은 이동통신사 매장이 아닌 구매처에 문의해야 하며 환불을 원할 경우 19
일(오늘)까지 이통사 대리점을 찾아 신청해야하며 이후로는 교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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