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가 되며 한화전 9연승을 거둔 두산 유희관이 경기 종료 후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이글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11-4로 한화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지난 2013년 5월19일 대전에서 열린 경기부터 시작해 한화전 9연승을 기록했다.
두산 유희관
두산 유희관
11-4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1-4로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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