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용희 인턴기자] 광복 71주년인 15일 정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이날 보신각에선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와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손녀 리사게일 스코필드, 로봇다리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소설가 김홍신, 김영종 종로구청장,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등 11명의 인사가 함께 기념 타종을 진행했다.
한편 광복절 타종은 일제 강점기 시절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유공을 펼친 우리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과 광복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박원순 시장(왼쪽)과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운데)
리사게일 스코필드(오른쪽)과 인사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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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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