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에서 승리한 서울 선수들이 써포터즈 앞에서 어깨동무를 하며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FC서울과 수원삼성의 79번째 슈퍼매치에서 서울이 승리를 거뒀다. 서울은 윤일록의 결승골과 신들린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유상훈의 활약에 힘입어 슈퍼매치 6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황선홍 감독은 서울 감독 데뷔 후 슈퍼매치 첫 승도 아울러 수확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연승을 4로 늘리며 14승 4무 8패 승점 47점으로 선두를 맹렬히 추격했다. 반면 수원은 승점 추가에 실패, 순위가 하락했다.
슈퍼매치에서 승리한 서울 선수들이 써포터즈들 앞에서 박수를 치며 인사하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1-0으로 승리한 뒤 써포터즈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1-0으로 승리한 뒤 써포터즈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0-1로 패한 수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이 1-0으로 수원을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주세종이 기도를 하고 있다.
서울이 1-0으로 수원을 꺾은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주세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는 사이 수원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선수들이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기뻐하는 사이 수원 선수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슈퍼매치를 끝낸 서울-수원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슈퍼매치 승리 후 김치우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수원 장호익이 서울 김치우, 윤일록의 밀착마크 사이에서 볼을 걷어내고 있다.
서울 데얀이 수원 문전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리고 있다.
후반 교체된 서울 박주영이 황선홍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수원 염기훈과 서울 고광민이 거친 몸싸움 벌이고 있다.
수원 염기훈과 서울 고광민이 거친 몸싸움 벌이고 있다.
수원 염기훈, 산토스와 서울 고광민이 거친 몸싸움 벌이고 있다.
서울 주세종이 수원 이종성의 거친 몸싸움에 넘어지고 있다.
서울 이석현이 수원 염기훈의 드리브를 몸을 날려 차단하고 있다.
수원 김건희가 돌파를 시도하다 이석현의 거친 몸싸움에 쓰러지고 있다.
서울 주세종과 수원 김건희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데얀이 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 고광민과 수원 산토스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서울 윤일록이 전반 선취골을 성공시키자 폭죽이 터지는 가운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주세종과 수원 김건희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 이용과 서울 조찬호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과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경기 전 긴장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수원 서정원 감독이 경기 전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긴장된 듯 목을 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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