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인턴기자] 개문냉방 매장 단속 첫날인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은 여전히 문을 연 채 영업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여름철 에너지사용제한 조치 단속을 11일부터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각 지자체와 함께 에너지사용제한조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개문냉방 단속 첫날 명동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저기도...
여전히 문을 연 채 영업이 성행 중입니다
단속 직원의 온도계가 29.9도를 가리키네요
한 매장은 단속을 당하자 황급히 문을 닫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것도 좋지만 제발 문은 꼭 닫읍시다!
limsejun0423@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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