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임세준 인턴기자]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함께 열대야가 지속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은 남서쪽으로부터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밤사이에 구름이 많은 날씨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7일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열대야는 밤(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사이 최저 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열대야. 청계천을 찾아봤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네요
떨어지는 물소리에 기분도 시원~
시원하게 발 담그고 연인끼리 찰칵!
엄마는 아이 손 잡고 나들이~
친구들끼리 수다도 좋아요!
이번엔 장소를 옮겨서... 이 오묘한 빛은 무엇일까요?
바로 서울의 명소 반포대교 분수!
열대야 피해 친구들과 함께!
연인과도 함께~
열대야 피하러 반포대교 오세요~
이번엔 실내로 가볼까요?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며 더위를 피해요
더위도 피하고, 지식도 쌓을 수 있는 1석 2조!
시원하게 책 읽으며 열대야 피해 보아요!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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