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배우 안성기(오른쪽)를 비롯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집행부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윈회 조경태 위원장을 찾아 영화인 복지 향상과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
배우 안성기는 조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영화 기술을 은퇴한 영화 베테랑들에게 재교육의 장을 열고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 리턴마스터 사업과 대종상영화제의 부활등을 건의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1962년에 설립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의 영화인 단체로 감독, 작가, 배우, 촬영, 조명, 기술, 음악, 기획등 8개 분야 6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가 국회를 찾은 이유요?
영화인 대표로 왔습니다
뭐 때문에 왔냐면...
영화인 복지 향상도 부탁 드리고...
대종상 문제도 논의하고...
제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고문 아닙니까
위원장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국회도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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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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