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TF포토]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신영자 이사장에게 쏠린 관심

  • 포토 | 2016-07-01 09:48

[더팩트 | 이덕인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현재 신 이사장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청탁을 받고 롯데면세점 내 매장을 내준 대가로 10억 원대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신 이사장이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금품을 받은 대가로 네이처리퍼블릭을 롯데면세점에 입점시켰으며, 영업에 유리한 위치를 내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long0514@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