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이덕인 기자] 지난 10일 인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일가족 3명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청은 14일부터 지구대와 파출소, 기동대 소속 경찰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전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가운데 14일 저녁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사거리에서 경찰이 운전자에게 음주 측정을 하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강화된 단속을 체감해 음주운전을 자제하도록 단속 인력을 기존보다 늘리고 인력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경찰서 간 합동 단속을 하거나 기동대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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