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여의도 봄꽃축제로 통제됐던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한강둔치 하부도로 1.5㎞ 구간의 차량통행이 11일 정오부터 재개된 가운데 관광객들과 인근 직장인들이 마지막 남은 벚꽃들을 구경하며 봄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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