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미는 우리 손주들과 매일 함께해~
[더팩트│국회=임영무 기자]자식 사랑보다 애틋한게 손주 사랑이라고 했던가요?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그랬습니다.
배우 송일국씨의 어머니이자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김 의원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상임전국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휴대전화 커버에 낯익은 스티커거 붙어 있었습니다. 국민 삼둥이이자 배우 송일국의 아들인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붙어 있었습니다. 평소 손주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진 김을동 최고위원 답게 휴대폰 커퍼에 까지 손주들과 함께 하고 있었네요... 권력을 가진 국회의원이지만 손주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할머니 모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darkroom@tf.co.kr
사진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