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열혈팬으로 소문난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시구를 했다. 시구 전 승승장구를 뜻하는 자신의 등번호 '3309' 선보인 임창정은 일반인들에게 흔치 않는 사이드암으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임창정은 "혼신의 힘으로 던져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두산 승리기원 시구 전 자신의 등번호를 선보이고 있다.승승장구를 뜻하는 자신의 등번호 '3309' 선보이고 있다.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두산 승리기원 시구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마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마치고 부상투혼을 발휘중인 포수 양의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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