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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사진관]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 'The SUV, 스포티지'의 새로운 모습은?

  • 포토 | 2015-09-15 12:17

기아자동차 'The SUV, 스포티지'의 공식 출시 행사가 1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렸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인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37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보다 넓은 실내환경을 갖췄다.전장 4480mm, 전폭 1855mm, 전고 1635mm의 동급 최대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특히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축간 거리)는 기존 2640mm에서 2670mm, 총 30mm가 늘어났고, 전장 역시 40mm 늘어났다.

또한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R2.0 디젤 엔진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개발된 UⅡ1.7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R2.0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86마력(ps), 최대토크 41.0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배출규제 ‘유로 6’를 만족시킨 고효율 터보차저를 적용해 실용 주행영역에 최적화된 응답성과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R2.0 디젤 모델의 경우 14.4km/ℓ(2WD, 자동변속기, 17/18인치 타이어 기준)의 우수한 공인연비를 확보했다. 휠 에어커튼, 리어스포일러 에어블레이드 등을 통한 공력성능 개선 및 공회전 제한장치(ISG) 전 모델 기본화 등으로 연료 효율을 대폭 증대했다.

스포티지R 2.0 디젤은 저렴한 트림인 트렌디가 2169만~2199만원, 프레스티지는 2508만~2538만원, 노블레스 2591만~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32만~2862만원으로 책정됐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새로운 스포티지를 소개합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신형 스포티지

기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멋있게 돌아온만큼

사진기자들의 관심도 뜨겁죠?

파격적으로 달라진 전면 디자인과

한층 더 세련된 후방 디자인

알로이 휠도 새롭게!

새로운 시도를 한 전조등과 안개등 디자인

내부는 비슷한듯 하지만

디테일하게 세련되어진 모습

좀 더 많은 정보를 담을수 있는 계기판과

더욱 많은 기능을 담은 순정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능과

훨씬 깔끔해진 기어박스 부분

운전자를 배려한 센터페시아 디자인과

더욱 안정되어진 시트 포지션

JBL 스피커

더욱 다양해진 뒷자석의 편의 시설

트렁크는 변함 없어 보이지만...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적용!


[더팩트 │ 배정한 기자 hany@tf.co.kr]
[사진팀 │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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