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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포토] 윌리엄그랜트앤선즈, '1억원짜리 위스키 국내 공개'

  • 포토 | 2015-09-09 12:23

위스키 전문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일주)가 9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전 세계 128병만 생산한 100%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50년 한 세트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발베니 50년'은 캐스크 4567과 캐스크 4570으로 두 제품 모두 1963년 같은 날 같은 증류소에서 동일한 종류의 오크통에 담겨 50년 간 숙성시킨 원액으로 만든 희귀 싱글몰트 위스키다. 판매 가격은 발베니 50년 2병 한 세트에 1억.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anypic@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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