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사업과의 규정 개정' 규탄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소속 음악가들이 연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 신중현, 김희갑, 윤형주, 김형석, 최백호, 조덕배, 이치현 등 수많은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는 배경음악 저작권자들에게 일반음악과 동일한 수준의 저작권료를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하 함저협) 저작권사용료 분배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착잡한 신중현, '음악 가족이 울고 있다'
최백호-윤형주-조덕배, '음악가 위해 모였습니다'
윤종신-박상민, '선후배가 함께하는 자리'
뮤지-김원준-정엽도 한자리에
김창렬-박선주, '굳은 얼굴'
신중현-최백호-윤형주, '한자리에 모인 한국 음악 거목들'
이치현, '땀이 마르지 않네'
김형석-윤일상, '대표 작곡가의 발언'
윤일상-박학기, '문체부 저작권 분배과정 문제'
김형석-윤일상-박학기, '착잡한 마음'
김희갑, '원로 작곡가도 함께합니다'
[더팩트│문병희 기자 moon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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