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2015 크루즈 컬렉션이 4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배우 틸다 스윈튼, 모델 알마 조도로브스키, 지젤 번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참석했다./이새롬·남윤호 기자
'2015 샤넬 크루즈 컬렉션'이 4일 저녁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운데)를 비롯해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틸다 스윈튼, 모델 알마 조도로브스키, 지젤 번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참석해 크루즈 컬렉션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 시켰다.
샤넬의 크루즈 컬렉션은 겨울에 따뜻한 지역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상류층을 겨냥한 컬렉션으로 2000년을 시작으로 지난해 두바이를 거쳐 대한민국에 상륙하게 됐다.
또한 '패션계의 교황'이라고 지칭되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첫 방한과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샤넬의 정기 패션쇼라는 점에서 패션업계와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설국열차' 이후로 오랜만이죠~?
반가운 틸다 스윈튼의 인사
영화 같이 등장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눈빛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하지만 인사는 상냥하게~
봄을 한 껏 두른 이 모델은?
프랑스 출신 모델 '알마 조도로브스키'
그리고 샤넬 패션쇼로 첫 내한한 그녀
톱모델 지절 번천의 아름다운 인사까지
그 가운데 반갑게 인사하는 이 미녀는 누구?
11년 만에 내한한 아무로 나미에의 반가운 미소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ilty012@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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