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무효' -4ㆍ29 재보선 서울 관악구 을 선거구 개표가 29일 오후 관악구 봉천동 인헌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무효 투표용지가 분류되고 있다. /이효균 기자
4ㆍ29 재보선 서울 관악구 을 선거구 개표가 29일 오후 관악구 봉천동 인헌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무효 투표용지가 분류되고 있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이날 개표에서 개표원들은 신속하게 투표용지를 분류했고, 미분류된 용지에는 재밌는 장면들이 속속 연출됐다.
'차라리 안 뽑고 말지'
'에라 모르겠다...'
'2번이냐 3번이냐...그것이 문제로다'
'잉크가 번졌네'
'둘다 사랑하게 해주세요'
'3명은 안되나요'
'마음이 변해서'
[더팩트 ㅣ 이효균 기자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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