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서울월드컵경기장=최진석 기자]이재명 성남시장과 김학범 성남FC 감독, 신문선 성남FC 대표(왼쪽부터)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성남FC의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경기로 돌아가 결정적인 상황을 되돌아 본다'
'성남FC 김학범 감독과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연장 후반 승부차기를 대비해 키퍼를 교체 준비 시키고 있다.'
'경기가 중단된 사이 선수 교체에 성공한 FC서울'
'연장 종료...성남FC 전상욱 선수는 벤치로 돌아가고 있다.'
김학범 성남FC 감독 '과연...나의 실수?'
'첫 번째 키커 오스마르 결과는?...성남FC 박준혁의 선방'
'세 번째 키퍼 몰리나의 슈팅은 과연?...'
'4명의 키커 중 2명의 공을 막아내며 팀의 FA컵 우승을 이끌어 낸 성남FC 박준혁 키퍼'
'FA컵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성남FC'
올해 19회째인 FA컵에는 총 72개 팀이 참여했으며 우승을 차지한 성남FC는 K리그 우승팀 및 2, 3위 팀들에게 주어지는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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