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슬기 기자] 방송인 서세원과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는 서정희가 사기 혐의 피소 관련 경찰 조사를 위해 5일 오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서정희는 5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주차장에서 서세원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세원에게 몸을 밀려 넘어져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서세원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법원은 서세원에게 내린 접근 금지 명령을 3일에서 6개월로 연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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