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광주=배정한 기자] 7.30 재보선 광주 광산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18일 낮 광주 광산구 진만경로당을 찾아 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권 후보는 초복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동안 미모와 '살인 미소'를 내세워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많은 환영을 받았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 보인다"는 덕담을 들은 권 후보는 더욱더 '살인 미소'에 강도를 높여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 후보는 상가 방문과 퇴근길 인사, 생활체육 현장 방문 등 무더위도 잊은 채 유세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은희가 왔어요!'
'큰절 받으세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보다 삼계탕이 좋으세요?'
'삼계탕보다 제가 더 좋아지는 날까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살인미소 권은희 많이 사랑해 주세요'
hany@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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