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프랑스)=이새롬 기자]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선정된 영화 '표적'의 배우 김성령(왼쪽)과 창감독이 20일 (현지시각)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인근 해변에서 <더팩트>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 분)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동행하는 의사 태준(이진욱 분),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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