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SS스타★파인더] '칸의 여왕' 전도연, '한국의 미' 발산하며 칸 영화제 입성

  • 포토 | 2014-05-14 10:27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프랑스 칸에서 첫 일정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이새롬 기자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프랑스 칸에서 첫 일정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잡혔다. /사진=이새롬 기자

[더팩트 ㅣ칸(프랑스)=이새롬 기자]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프랑스 칸에서 첫 일정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잡혔다.

개막식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현지시각) 전도연은 영화 관계자들과 함께 팔레 데 페스티벌 광장 인근의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했다. 이날 전도연은 화장기없는 수수한 얼굴로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었으며,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은 재킷과 검은 구두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배우로서의 세련됨을 잃지 않은 모습이었다.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은 재킷과 검은 구두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배우로서의 세련됨을 갖춘 전도연.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은 재킷과 검은 구두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여배우로서의 세련됨을 갖춘 전도연.

이날 전도연은 아시아인으로 심사위원을 함께 맡은 중국의 지아 장 커 감독(오른 쪽)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전도연은 아시아인으로 심사위원을 함께 맡은 중국의 지아 장 커 감독(오른 쪽)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저는 걸어서 갈게요...또 만나요~'
'저는 걸어서 갈게요...또 만나요~'

칸 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 '칸의 여왕' 전도연
칸 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 '칸의 여왕' 전도연

'역시 칸의 여왕!' 전도연을 알아본 한 외국인 남성이 촬영을 하고 있다.
'역시 칸의 여왕!' 전도연을 알아본 한 외국인 남성이 촬영을 하고 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의 꾸밈없는 미소'
'칸의 여왕 전도연의 꾸밈없는 미소'

한편, 전도연은 14일부터 25일까지 영화제 기간 동안 프랑스에서 머물며 경쟁 부문 심사에 참여하게 되며, 개막식 폐막식 시상식 및 심사위원 공식 인터뷰에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여러모로 불편하셨죠? 특종에 강한 '더팩트'의 새 도메인(www.tf.co.kr)을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본의 아닌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 취재를 생명으로 하는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를 비롯한 수많은 단독기사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종이신문의 일방적 도메인(인터넷 주소) 차단을 대비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혼란을 끼쳐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온라인 미디어의 절대강자 '더팩트'과 종이신문인 '스포츠서울'은 현재 온라인 상의 전용권 등을 놓고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서울'은 기존의 더팩트 도메인을 기습적으로 차단, 콘텐츠 서비스를 방해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팩트'은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강조한 tf.co.kr으로 인터넷 주소를 변경해 차별화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존의 만화 웹툰 소설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의 웹 사이트인 '스포츠서울'과 질적으로 다른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