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남윤호 기자]배우이자 뮤지션으로서 2013년을 뜨겁게 보낸 양동근이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더팩트>의 카메라에 잡혔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의 주연으로 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식의 레드카펫을 밟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최근 영화 '응징자'와 '블랙 가스펠' 두 편의 영화에 주연을 맡은 양동근은 지난 1월 싱글 앨범 '파더(FATHER)'를 공개, 영화계와 음악계를 종횡무진하며 배우와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일 밤에 열린 'APAN 스타로드'의 블루카펫을 밟았던 양동근은 화려한 슈트를 벗고 밀리터리 캡과 레터링 티셔츠, 트레이닝 하의를 입는 등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해운대 해변에서 아침의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배우 양동근과 주상욱, 이태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응징자'는 극 중 준석(주상욱 분)이 20년 전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창식(양동근 분)과 재회하며 벌이는 추격과 복수를 담은 액션 스릴러로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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