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영무·남윤호 기자] 최근 '노노노'라는 노래로 남성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화보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로 향하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됐다.
S교복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에이핑크 멤버들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량에서 내려 골목을 걸어오는 에이핑크 멤버들은 '순수한 소녀들'의 모습 그 자체였다.
최근 바쁜 스케줄로 피곤한 기운이 역력해 보인 에이핑크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선글라스나 모자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특히,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손나은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긴머리를 흩날리며 특유의 애교섞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수준급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돌'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은지는 청바지 차림에 화이트와 블랙을 레이어드한 패션으로 편안함을 강조했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미니앨범 3집 '시크릿가든'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에이핑크는 당분간 방송 활동과 해외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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