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노시훈 기자]가수 하하(본명 하동훈·33)와 별(본명 김고은·29)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이 1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하하가 만세를 하고 있다.
하하는 가수 별과 7~8년 전부터 친분을 쌓아오다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져왔으며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하하는 2001년 힙합그룹 '지키리(Z-Kiri)'의 멤버로 데뷔해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컬 앤 하하(SKULL & HAHA)'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가수 별은 2002년 1집 '12월 32일'로 데뷔해 최근에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의 OST에 참여하는 등 음악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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