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숙영 객원기자] 스킨십의 매력에 푹 빠졌던 파티였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고아 리미티드’의 대표 컨셉트 파티인 ‘터치 미 파티’(Touch me party)가 지난 21일 많은 클러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된 이번 파티는 터치가 가능한 부위에 손바닥, 손가락, 입술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스킨십을 유도하고 허용하는 간단한 형식이라 이미 클럽 마니아들에겐 꼭 참여해야 할 파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파티 당일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 이틀 전이라 참가자들이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파티 관계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고, 남녀 모두가 묘한 쾌감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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