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기자]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의 전 여자친구가 결별 원인으로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을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와 3년간 교제 후 2010년 헤어진 모델 앰버 로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결별 당시 심정을 밝혔다. 특히 그는 "킴 카다시안은 가정 파괴범"이라며 그와의 외도때문에 결별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줬다.
로즈는 "당시 웨스트와 카다시안 모두 양다리였다. 카다시안은 그때 레지 부시와 교제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면서도 웨스트에게 끊임없이 연락을 하고 섹시한 사진 등을 보내 유혹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웨스트를 깊게 사랑했던 로즈는 카다시안에게 만나지 말 것을 정중히 부탁했다. 그는 "카다시안에게 '(웨스트와의 만남을)멈춰라.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 답장 기다리겠다'고 메시지를 남겼지만 그 어떤 답도 듣지 못했다"고 참혹했던 심경을 밝혔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지난 연말 LA의 한 파티장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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