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박설이 기자]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16세 이하의 미성년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덜미가 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위스콘신주 우쉬코쉬에서 35세 여성 테사 그레이가 상습적으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다 경찰에 붙잡혀 80년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3명의 피해자는 14~16세로, 딸의 친구인 첫번째 피해자의 신고로 범행이 세상에 드러났다. 첫번째 피해자는 그레이와 20여 차례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그레이는 테마가 있는 성관계를 즐겼으며, 탁구를 치다 이길 경우 진 사람을 만지도록 하는 등의 방법으로 미성년자와 관계를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그레이는 경찰에게 범행 일체를 시인하면서 "잘못인 줄 알았지만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1심 후 2,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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