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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톤 남친, 장인께 결혼허락 요청" 주장 제기




▲저스틴 서룩스(왼쪽)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아버지를 만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스틸컷
▲저스틴 서룩스(왼쪽)이 제니퍼 애니스톤의 아버지를 만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스틸컷

[더팩트|박종엽 인턴기자] 배우 저스틴 서룩스(40)가 섹시스타 제니퍼 애니스톤(42)과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장인 존 애니스톤을 방문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각) 게더닷컴 등 미국 언론들은 "애니스톤과 열애 중인 서룩스가 다가올 크리스마스 연휴에 장차 장인이 될 수 있는 존 애니스톤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 서룩스는 결혼을 허락받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존 애니스톤은 이 둘이 만남을 시작했을 당시부터 상당히 반겨왔으며, 서룩스가 딸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의 결혼을 바라고 있는 존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스톤은 지난 2000년 배우 브래드 피트와 세기의 결혼식을 갖고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5년 뒤 이혼으로 충격을 받은 뒤 그동안 남자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해왔지만 이번에 서룩스를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애니스톤은 담배를 끊고 단정한 생활습관을 고수하고 있어 혹시 임신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번 루머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journalistjyp@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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