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성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
25일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A8L W12를 비롯해 A6, A7, R8 등 25대의 아우디 모델을 지원해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7년 만에 모두 바뀐 7세대 ‘뉴 아우디 A6’와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뉴 아우디 A7’ 등 가장 최신의 모델들을 대거 투입해 행사장의 프레스티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화사 ‘봄’ 주최로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인의 밤’ 행사에서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기여한 영화 관계자 중 국내 1명(황현규), 해외 1명(달시 파켓)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A8, A7, A6 등 최신 모델들을 행사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기도 했으며,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청룡영화제를 후원하는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영화 산업에의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 한국 영화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적극 지지하는 문화마케팅의 선두 브랜드로서 한국 최고의 영화제 후원은 아우디에게도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청룡영화제의 공식 후원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린 배우들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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