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경 기자] '롤러코스터'에서 정가은 친구로 활약 중인 신인배우 정혜미(24)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25일 롤러코스터 115회 '체육시간'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정혜미는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출연하며 귀여운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오랜만에 고향친구를 만났을 때', '커플데이트', '술주사', '한류여자팬' 편 등에 등장해 발랄하면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정혜미는 지난 해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에서 모란각 기녀인 섬섬이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다수의 광고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가문의 수난'에서 승무원 연기를 통해 꾸준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실력파 신인 배우.
'롤러코스터'에서의 활약에 대해 정혜미는 "촬영 현장에서 정가은 선배님을 비롯해 많은 스텝 및 연기자분들의 배려 덕분에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더욱 자주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ohoh@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