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종엽 인턴기자] 미국 인기드라마 ‘CSI(Crime Scene Investigation)’로 유명한 배우 게리 도던(44)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TMZ는 “게리의 전 애인인 니콜 베일 카니자로(Nicole Vail Cannizzaro)가 6일 밤 폭행을 당해 코가 부러졌다고 말했다”며 “게리가 집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불법으로 침입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게리의 접근 금지명령을 법원에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니콜은 TMZ에 “지난 5월 게리의 약물중독을 이유로 결별했다”며 “헤어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접근금지 명령과 폭행 혐의에 대한 법원 심리는 이달 안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게리는 지난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부근에서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물의를 빚었다.
journalistjy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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