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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북한 출신 여자5호, 男 3명에 대시 받아 '인기폭발'





▲북한 출신의 여자 5호가 세 명의 남자 출연자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SBS '짝' 방송 캡처
▲북한 출신의 여자 5호가 세 명의 남자 출연자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SBS '짝' 방송 캡처

[ 오영경 기자] 북한 출신의 여자 5호가 세 명의 남자로부터 선택을 받아 '애정촌 인기녀'가 됐다.

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정촌 15기 남녀 12명이 짝을 찾는 과정을 담은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된 두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북한 출신인 여자 5호는 남자 1호, 3호, 6호 등 총 세 명의 남자 출연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특히 남자1호는 여자 5호가 호감을 표했던 출연자였던 터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남자 1호는 식사 도중 "선택을 많이 받았는데 어떠냐?"고 묻자 여자 5호는 "좋다"고 답했다.

이후 여자 5호는 인터뷰에서 "남자 세 분이 와주시니까 외모 그런 걸 떠나서 다른 사람보다 숫자가 많다는 거에 대해서 만족한다"며 "그래도 내가 바라던 남자 5호가 오지 않아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여자 5호는 첫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1호를 선택했지만 "남자 5호가 차갑고 무뚝뚝하지만 남자다운 매력이 있다"며 자신의 선택을 바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2호와 4호가 남자 출연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 점심을 먹는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됐다.

ohoh@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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